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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다이슨에어랩(Dyson Airwrap volume+shape) 에대하여 그리고 사용후기

by 5 BILLION 2020. 5. 12.

다이슨에어랩(Dyson Airwrap volume+shape)에 대하여 그리고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루희 입니다. 얼마전 제 생일이였어요~ 그래서 저의 위시리스트에 있던 다이슨에어랩을 선물받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다이슨 드라이기를 사용하고 가격은 비싸지만 매일 사용하는 것이고, 머릿결이 좋지 않고 미용실에 가는 것을 너무도 싫어해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었어요~

다이슨에서 헤어고데기 + 드라이까지 되는 다이슨에어랩이 출시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갖고 싶었던 아이템!

한해동안 수고한 저에게 주는 선물로 시원하게(ㅋㅋㅋㅋ) 질러 보았습니다. 

 

다이슨에어랩 3종류: 스타일러 컴플리트, 스타일러 볼륨 앤 쉐이프,  스타일러 스무드 앤 컨트롤
다이슨 에어랩에도 3종류로 나누어져 있는데 각각 모발 특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것과 구성품, 가격 다르다는 세가지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스타일러 컴플리트를 구매하려 하였는데 구성차이가 크게 나지 않고, 저는 가늘고 힘없는 모발이라 볼륨 앤 쉐이프로 결정했어요.

다이슨 에어랩 구성품.

 

스타일링 방법

배럴: 30mm - 자연스럽고 풍성한 컬을 만들어 줍니다. 시계 방향배럴과 시계 반대 방향 배럴을 이용해 대칭 컬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배럴: 40mm- 풍성하고 보다 루즈한 굵은 컬을 만들어 줍니다. 시계 방향 베럴과 시계 반대 방향 배럴을 이용해 대칭 컬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하드 스무딩 브러시- 곱슬거림과 부시시함을 줄여 더욱 매끄러운 스타일을 만들어 줍니다. 단단한 솔이 다루기 힘들고 바람에 날리는 모발을 컨트롤해 줍니다. 스타일링하지 않은 모발 대비

소프트 스무딩 브러시- 두피를 자극하지 않도록 설계된 부드러운 솔로 매끄러운 드라이 스트일링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라운드 볼륨 브러시- 모발 사이로 바람을 불어넣어 풍성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솔은 모발을 드라이하면서 모발을 곧게 펴줍니다. 힘이 없고 숱이 적은 모발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프리스타일링 드라이어- 젖은 모발을 스타일링에 적합한 정도로 드라이해 줍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것은 프리스타일링 드라이어와 소프트 스무딩 브러시 예요. 저는 워낙 똥손이고 ㅎㅎ

저녁엔 머리를 감고 재빨리 말리고, 아침엔 헝크러진 머리를 후다닥 하고 나가는데 정말, 저에겐 최고의 제품입니다. 

60만원 하는 비싼 드라이기, 고데기 라고 할 수 있지만, 저에겐 시간이 더 소중하고, 그리고 똥손인 저에게 스타일링이 정말 편해서 만족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사용하는 것인 만큼 활용도도 높으니 앞으로 생각하면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

 

그러면 다이슨 에어랩 볼륨 앤 쉐이프 언박싱을 해보겠습니다^^

 

장점: 간편한 탈부착, 온도조절, 빠르고 쉬운 스타일링, 가벼움
단점: 소리가 큼- 이부분은 개인적으로 기존 다이슨 드라이기를 사용했었는데, 기존 드라이기 보단 소리는 작았습니다.

 

사용후기
저는 가늘고 반곱슬 머리예요~ 그리고 머리가 좀 건조한 편이라 미용실에 가면 영양헤어케어를 늘  받는데, 그래도 정말 늘 머리로 골치가 아픈,,, 잘 맞는 미용실을 찾아 다녀 보았지만, 제 머리가 너무 컬이 잘나와서 저는 늘 웨이브를 적게 넣어달라고 해도(C컬 정도의 컬)늘 빠글거리게 나와서,,, 머리를 해주시는 분도, 저도,, 당황스러울 경우가 많았어요. 매직은 머리가 너무 달라붙어서 싫고,,, 
자연스럽지만 윤기나는 머리를 연출하고 싶은데... 그게 참 어렵네요.. 저의 머릿결의 문제겠죠 ㅋㅋㅋㅋㅋ
이번에도 머리를 망치고 저는 아무래도 6개월~8개월 정도는 머리로 고생좀 할 참이였습니다.
하지만 다이스 에어랩을 사고 고민이 사라졌어요~ 
아침에 드라이 시간도 짧아지고 스타일링도 편해서 너무 만족하는 다이슨 에어랩입니다. 

선물 받고 기분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인증샷을 찍어 보았습니다.

다이슨 에어랩을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며,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기운이 뿜뿜 납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