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바이크를 좋아합니다^^
10년전 부터 스쿠피 50cc 스쿠터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스쿠피 시절 부터 뒤에 코알라처럼 붙어서 함께 다니기 시작하였어요~
50cc 스쿠피->125cc 베스파 -> 300cc베스파-> BMW 650스포츠 이렇게 업그레이드 해가면서 어느덧 남편은
BMW 알나인티 와 트라이엄프 t120 이렇게 두 바이크를 소유 하고 있게 되었어요~ 물론 저는 그저 뒤에 붙어서 타는 정도 입니다.
그렇게 바이크라는 매력에 남편은 빠져 들었고, 저도 처음엔 크게 반대 했지만.... 저도 어느덧 바이크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 네요..
지금은.. "나도... 도전..해...볼..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정말 바이크 타기에 너무 좋은 날씨라, 주말이면 함께 바이크 카페를 이곳 저곳 다녀 봅니다.
그렇게 가게된 용인 고기리에 있는 바이크카페 Backyard Builder 에 가보았습니다.
바이크카페 Backyard Builder
경기도 용인 수지구 고기리497 에 위치한 바이크카페 Backyard Builder 입니다.
여러종류의 바이크가 함께 어우러지는 편안한 느낌과 안정한 느낌을 주는 고기리에 위치한 바이크 카페는 도시에 위치한 바이크 카페와는 다른 분위기를 주네요~ 이날 날씨도 한 몫한 것 같아요~
주말 낮에 오면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저는 거의 해질녘 즈음 가서 한 적하니 좋았습니다~ 북적거림보단 한가함이 좋은 나이입니다^^
여러 바이크도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조화로움, 자유로움, 편안함을 주는 고기리 바이크카페 Backyard Builder 는.... 자주자주 오고 싶은 바이크 카페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앉아서 달달한 캬라멜 마끼야또 아이스와 함께 저 멀리 산과 졸졸 흐르는 개울(?) 을 바라보며 멍때리기 너무 좋은 곳입니다.
여러 까페들이 많지만, 바이크카페 Backyard Builder는 바이크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분들이 모여드는 그런 곳.
멤버쉽이 느껴져 나도 바이크를 타야할 것 만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과.. 심지어 결심까지 하게 만드는.. 그런.. 곳이예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바이크를 타고 한 30분 정도 타고 와서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가기 너무 좋은 고기리에 있는 바이크카페 Backyard Builder 입니다~
이미 바이커들에게 유명한 카페입니다~
자유로움, 멤버쉽, 한적함, 누구보다 인사성과 친화력이 좋은 바이커 분들..... 재미있는 문화와 취미 생활인 것 같습니다~
조심조심 안전운전하세요^^
BackYard Builder
경기도 용인 수지구 고기리4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