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 매일 하는 것이지만, 조금 신선하게 새롭게 수세미를 바꿔본다면, 설거지도 즐거울 수 있다???
요즘 인기라는 천연수세미 사용해보았어요~
살림4년차, 한 끼만 먹어도 식구가 많지도 않은데 왜이렇게 설거지가 많이 나오는지.. 늘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아마 살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것저것 수세미를 써보셨을 것 같아요~
저도 뭐가 좋을가 이것저것 써보다가 요즘 인기라는
"천연수세미"
를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았더니 정말 많은 천연수세미 제품들을 팔고있습니다. 정말 인터넷에는 없는게 없습니다.
저는 L사이즈로 6000원대로 구매하였어요~
친환경 수세미라고 합니다~^^ 세균 걱정, 미세플라스틱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천연수세미 입니다. 실제 채소 수세미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수세미 섬유질이 촘촘하고 질기고 그물처럼 엮어져서 세척력이 높다고 해요~ 또 통풍도 잘되는 구조라 세균걱정도 덜어준다고 합니다.
저는 L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이렇게 긴 수세미가 도착했어요 ㅎㅎㅎ
통째로 길게 온 천연 수세미는 가위로 쉽게 자를 수 있어요. 물에 적신후 자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설레는 마음에 건조된 상태로 잘랐더니 가루가 좀 떨어지더군요. 다양한 크기로 용도에 맞게 잘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천연 수세미여서 저렇게 씨가 중간중간 나와요~ ^^ 저는 보관도 하고, 제가 필요한 만큼만 잘라보았습니다.
감축이 까슬 까슬 할 것 같은데, 까슬거리는 느낌보단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느낌이였어요^^
촘촘한 섬유조직으로 되어있어서 만족도 높은 세척력을 자랑한다고 하던데,,
실제로 써보니 세척력 이 우수했어요~ 또 설거지 한 후 개운하게 느껴집니다. 그릇이 뽀드득 뽀드득 잘 닦이네요~
거품도 잘 나구 아직 만족하면 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거지를 다 마친 후에는 집게에 저렇게 잘 건조될 수 있도록 건조 시키니 물기가 없어지면 다시 통통하게 올라오더라구요^^
천연 수세미 관리 팁에도 집게나 고리를 이용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완전 건조하기!, 열탕소독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천연수세미라 가격이 바쌀가 했지만, 가격도 괜찮았고, 또 사용한 후 버리긴 조금 아까우니 화장실 청소할 때 사용하다가 버리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버릴 땐 일반 쓰레기통에 버리면 된다고 해요^^
가족의 건강을 위해 조금이라도 신경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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