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맛집1 내가 아는 맛집 몇 곳. 이왕 돈 써서 먹는 것 맛있는 걸로. 내가 아는 맛집 몇 곳 이 있습니다. 사진을 열심히 찍지 않은 것이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앞으로는 열심히 찍어보아야겠습니다. 언제인가 부터 이왕 돈 써서 먹는 것 맛있는 걸로 먹고 싶어 졌습니다. 맛집을 찾아 여행을 떠나지는 않지만, 도달한 여행지에서는 이왕이면 맛집에서 먹는 것이 여행의 즐거움을 줍니다. 하지만 가까운 거리는 맛집을 찾아 가기도 합니다. 사실은 저보단 남편이 맛있는걸 찾아 놓고, 휴대폰 사진함에 저장해 두고 일상이 지루할 땐, 또는 딱히 가고 싶은 곳은 없지만 어디론가 가야겠다는 압박(?)이 있을 땐 맛집을 찾아 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왜 사람들이 맛집을 찾아 전국을 다니는지 요즘은 한편으로는 공감이 많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입은,,, 자연스럽게 맛을 가리게 되고 분별하게 되니, 이제.. 2021. 9. 27. 이전 1 다음